金 김지연, '펜싱국대 얼굴보고 뽑나'…금메달급 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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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 사상 첫 사브르 금메달을 딴 김지연 선수(24)의 아름다운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일(한국시각)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 경기가 끝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지연의 금메달 축하와 더불어 김지연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연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미녀검객', '여신급 국대펜싱'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원조 '미녀검객'으로 불리는 남현희와 31일(한국시각)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4강전에서 '멈춰버린 1초'의 희생양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한 신아람에 이은 세번째 '미녀검객'이다.

'新 미녀검객'으로 불리는 김지연의 환하게 웃는 미모에 네티즌들은 "펜싱선수 맞나요", "펜싱 국대는 얼굴보고 뽑는다는 말이 진짜인가봐요", "여신급이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지연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러시아의 소피아 벨리카야(세계2위)를 맞아 15-9로 승리했다. 김지연은 금메달로 한국 펜싱 사상 첫 사브르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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