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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게으른 나라 “몰타 1위, 운동 부족이 사망 원인?”
세계에서 가장 게으른 나라로 지중해 섬나라 ‘몰타’가 선정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의 의학저널 ‘랜싯’은 자체 연구 결과 ‘가장 게으른 나라’로 몰타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랜싯의 분석에 따르면, 몰타는 전체 사망의 19.2%가 신체적 활동 부족 때문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사우디는 전체 성인의 68.3%가 ‘적정량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랜싯은 “많은 국가에서 운동량의 부족이 흡연 못지않은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며 “금연뿐 아니라 운동을 권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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